평택시 칠괴동 치킨,파스타,브런치 전문음식점 할로하우디 주방용화구를 특허받은 친환경 위풍화구로 교체 해드렸어요.
기존 링구버너는 교체한지 얼마 안됐는데 구멍이 막혀 답답해서 안막히고 청소가 간편한 친환경 위풍화구를 주문하셨습니다.
파스타 조리시 나오는 기름은 튀거나 흘러서 화구에 묻으면 기존 링구버너는 바로 구멍을 막아서 불이 꺼지지만, 친환경 위풍화구는 구멍이 막히지 않아 조리시에는 불이 꺼지지 읺습니다. 그러나 조리가 끝나고 화구에 붙은 기름이 흘러 불이 나오는 톱니바퀴 같은 곳을 머무르면 시간이 흘러 굳어져서 불이 나오는 곳을 막아버립니다. 물은 흐르지만, 기름은 타고 들어가 굳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파스타, 막창 같은 기름이 많은 음식조리시에는 매일 청소하는 것이 좋으나, 최소 이틀에 한번은 깔끔하게 청소하는것이 좋습니다.
파란색은 페인트가 아니라 세라믹으로 코팅된 것입니다. 이것은 보기좋으라고 칠한것이 아니라 녹방지를 위해 세라믹으로 코팅한 것입니다. 1,000도로 코팅된 세라믹은 음식조리시 음식물이 튀거나 넘치면 얼룩이 생깁니다. 통상 도시가스는 1,500도, LPG는 1,700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초기에는 1,000도로 코팅된 세라믹이 살짝 녹으면서 넘치거나, 흐르고 튄 음식물과 섞이게 됩니다. 이것이 얼룩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보기 좋으라고 코팅한 것이 아니고 녹방지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얼룩을 지울려고 철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면 파란색 세라믹코팅은 다 벗겨집니다. 그냥 퐁퐁세제가 섞인물에 스폰지나 행주같은 것으로 닦아만 주시기 바랍니다. 분리형 커버를 분리 후, 뒤집어서 톱니바퀴 같은 곳을 부러쉬로 닦아주시면 불은 항상 파랗게 잘 나옵니다.
그리고 공기조절기로 가스와 공기양을 50대50 정도로 맞춰 주면 됩니다. 도시가스는 1/2이상, LPG는 1~2mm정도 열어주면 되는데, 공기조절기를 전부 닫은 뒤, 조금씩 열면서 파란불이 나올때까지 열어주면서 맞추면 됩니다.
https://youtu.be/YWpjBDT45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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